
이종석은 8일 자신의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에 "잘 지내? 나는 근 한 달간 방향감을 상실하고 헤매고 있어. 그대들이 해준 말처럼 흔들리면서 피는 중. 고로 나는 오늘도 잘 자라고 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국적인 분위기의 거리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모자를 거꾸로 쓴 채 브이(V)를 그리고 있는 이종석은 개구장이 같은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에서 탈북 천재 의사 박훈 역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