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경찰서(서장 이자하)는 지난 5일 발생한 세종시 장군면 절도사건의 피해자 집을 방문하여 위무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자하 서장과 수사과장, 파출소장이 직접 피해자의 집을 방문하여 피해사실에 대하여 위로하는 한편, 조속한 범인 검거와 피해품회수, 향후 재발방지를 위해 주변지역 순찰강화를 약속했다. 이 서장은 “앞으로도 범죄피해자 위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함과 동시에, 취약지역 순찰강화 등 절도예방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관련기사충남경찰청서 분리, 1급지 승격한 세종경찰서 유치장 가동될까.10년넘게 굳게 닫힌 세종경찰서 유치장, 운영 재가동 필요성 '제기' #서장 #세종경찰서 #파출소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