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매체는 8일 김원중이 지난해 12월 31일에 열린 아이스하키 아시아리그 하이원과의 경기를 마친 후 여성들과 밤샘 파티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연아, 김원중과 헤어져라” “김연아, 김원중한테 아깝다” “김연아, 김원중 때문에 충격 받을 듯”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원중은 경기 후 강남 압구정 로데오 거리 바에 들어가 1시간 정도 술을 마시고 논현동 가요주점으로 장소를 옮겨 오전 7시까지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한 여성과 인천 송도까지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원중은 지난 6월 27일에도 국가대표 훈련 중 숙소를 이탈해 마사지 업소에 갔다가 복귀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한 바 있어 그에 대한 비난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