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물에 젖으면 밥통에 넣어 보온으로 말려라?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물에 젖으면 밥통에 넣어 보온으로 말려라?[사진=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삼성전자 홈피]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물에 젖으면 밥통에 넣어 보온으로 말려라?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철 폰 배터리 관리법'이 화제다.

물놀이를 즐기다 휴대전화가 물에 빠졌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

7일 한국전기연구원(KERI)에 따르면 휴대전화가 물에 빠졌을 때 밥통과 신문지를 이용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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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된 휴대전화의 전원을 절대 켜지 않는다.

휴대전화 본체와 배터리를 분리하고 물에 헹군 후 배터리는 상온에 말린다.

휴대전화 본체는 밥통에 신문지를 깔고 보온 상태로 2시간~5시간 정도 말려준다.

다만, 휴대전화의 침수시간이 길거나 이물질이 들어갔을 경우에는 휴대전화 본체가 손상됐을 가능성이 높으므로 신속히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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