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잎선[사진=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 송종국의 아내 박잎선이 임신에 엃힌 사연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살림의 여왕 특집으로 꾸며져 이유리 박잎선 크리스티나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해피투게더3'에서 박잎선은 최근 지아, 지욱이 엄마로 불린다는 말에 "원래 연극영화과 출신이다. 활동을 하다가 남편 송종국을 만났다"고 말했다. 박잎선 "남편을 만났는데 일이 잘 풀리더라. 광고도 찍게 됐고 그로 인해 대형기획사와 계약도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관련기사'웃찾사' 이창태 PD "유재석의 '나는 남자다'와의 경쟁, 승산 있다"서울디지털평생교육원, 2학기 정규모집 기념 이벤트 진행 이어 박잎선은 "꿈에 그리던 대형기획사와 계약을 했는데 임신을 했다"며 "혼전 임신을 했다"고 고백했다. #박잎선 #송종국 #송지아 #이유리 #해피투게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