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상경은 부식을 다른 선박에 인계하기 위해 선체에 접근하다 계류 줄과 함정 사이에 왼쪽 손가락이 끼면서 절단됐다. 해경의 조치로 광주의 한 병원으로 후송된 장 상경은 손가락 봉합수술을 할 예정이다.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7일 오후 4시 15분께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에서 수색 지원에 나선 제주해경 소속 장모(22) 상경이 선체 접안 작업 중 부상을 입었다.
장 상경은 부식을 다른 선박에 인계하기 위해 선체에 접근하다 계류 줄과 함정 사이에 왼쪽 손가락이 끼면서 절단됐다. 해경의 조치로 광주의 한 병원으로 후송된 장 상경은 손가락 봉합수술을 할 예정이다.
장 상경은 부식을 다른 선박에 인계하기 위해 선체에 접근하다 계류 줄과 함정 사이에 왼쪽 손가락이 끼면서 절단됐다. 해경의 조치로 광주의 한 병원으로 후송된 장 상경은 손가락 봉합수술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