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청룡봉사회(회장 정진정)는 지난 6일 경기 양평군 강상면의 저소득가정을 방문,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 봉사회원 7명은 이날 저소득가정 2가구를 방문해 오래된 연탄보일러와 장판, 벽지를 교체하고, 집 안팎 대청소를 했다. 봉사회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 6가구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줬다. 관련기사감사원 "코레일, 음주운전 직원들 승진…병가 내고 해외여행도"베트남에 'K-철도' 알린다...철도공단-코레일, 법체계 수립사업 수주 #집수리 #청룡봉사회 #코레일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