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유가령(劉嘉玲·류자링)이 최근 패션잡지 ‘피가로(FIGARO)’ 표지모델로 등장해 꾸밈없는 중년의 매력을 당당하게 과시했다.
51세의 유가령은 이번 표지사진 촬영에서 성숙된 중년 여성의 매력을 과감하게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신화사가 7일 보도했다.
이어 그는 “이런 신체적 변화를 받아들이게 된 후 마음이 한결 편안해졌다”라면서 “소박한 생활, 단순한 사고를 추구하면 인생이 행복해진다”는 견해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