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조아제약은 경구용 탈모 치료제 ‘케라스트 캡슐’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섯 가지 비스테로이드성 영양 성분으로 만들어져 확산성 탈모를 완화하고 손톱 발육을 돕는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함유 성분 가운데 약용효모는 모발의 영양과 미네랄 공급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B1·B5는 두피 건조증을 방지하고 모세포 성장을 촉진한다. 모발 구성 성분인 케라틴과 L-시스틴, 흰 머리를 방지하는 P-아미노벤조산도 들어있다. 관련기사제임스 다이슨 어워드 우승작 발표… 탈모 예방 헬멧 등 2팀 선정탈모는 남성만? '옛말'…치료 환자 44%는 여성 2개월 분량인 180캡슐 단위로 판매되며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조아제약 #탈모치료제 #확산성 탈모 좋아요0 화나요1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