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체험마을 예시 [사진 = 해양수산부] 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해양수산부는 다음 달 3일까지 스쿠버다이빙, 스노클링 등 수중 레저스포츠 활동을 제공하는 '바닷속 체험마을' 시범사업 대상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어촌지역의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6차산업화의 일환으로 어항으로서 기능을 잃은 유휴어항을 활용해 안전한 바닷속 체험활동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해수부는 각 시·도에서 추천한 후보지 가운데 1곳을 선정하고 내년까지 10억원을 들여 수중 체험활동을 위한 기반·편의 시설 확충, 교육·체험 프로그램 개발 등을 지원한다. 관련기사해양수산부포항시, 해양수산부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 공모에 도전 #수중 레저스포츠 #체험마을 #해양수산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