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본부장 최종영)는 2건의 비축토지를 경쟁입찰방식으로 8월 26일~28일 공급한다고 6일 밝혔다. 공급 대상은 대구 서구의 (구)대영학원 부지(3547㎡)와 경북 울진군 온정면 온정리의 대·광천지(4294㎡) 등이다. 대영학원 부지는 대구 도시철도 2호선 반고개역과 500m 떨어진 역세권에 위치한다. 공급 예정 가격은 62억 7000여 만원이다. 관련기사주택 공급 빨간불 켜졌다...지난해 민간분양 착공 23만가구, 3년 연속 평균↓침구 3사, '수면의날·결혼시즌' 맞아 가격 파괴 총력전 울진 대·광천지의 공급 예정 가격은 7억 3400여만원이다. 기타 관련한 문의는 LH 대구경북본부 보상관리부(053-603-2656)로 하면 된다. #가격 #대구시 #매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