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빌딩 부자,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중 누가 1등?

2014-08-0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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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만 양현석 서태지[사진=TYN 뉴스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연예계 최고 빌딩 부자로 SM엔터테인먼트 회장 이수만, YG엔터테인먼트 대표 양현석, 가수 서태지가 선정됐다.

6일 재벌닷컴은 유명 연예인 40명이 보유한 빌딩의 실거래 가격을 7월 말 기준으로 조사해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수만 회장은 압구정동 소재 빌딩 두 채의 실거래 가격이 650억원으로 연예인 최고 빌딩 부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는 합정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 가격이 510억원이며,  서태지는 논현동과 묘동 소재의 빌딩이 440억원으로 알려지면서 3위에 올랐다.

4위에는 배우 전지현이 보유 중인 논현동과 이촌동 소재 빌딩의 실거래가 약 230억원으로 여자 연예인 중 최고 빌딩부자에 등극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빌딩 부자이었네”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재산 어마어마해” “이수만 양현석 서태지 다음이 전지현이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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