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한선화, '장밋빛 연인들' 출연…장밋빛 호흡 '기대'

이장우 한선화[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배우 이장우와 시크릿 한선화가 호흡을 맞춘다.

6일 방송관계자에 딸면 이장우와 한선화가 MBC 새 주말드라마 '장밋빛 연인들'(가제) 남녀주인공으로 출연한다.

'장밋빛 연인들'은 어린 나이에 크게 한 번 넘어진 주인공이 주저앉지 않고 다시 일어나 인생에 대한 해답과 행복을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 작품으로 이장우는 부족함 없는 왕자 캐릭터를, 한선화 역시 고생이 뭔지 모르고 철 없이 자란 마마걸 역할을 맡았다.

이장우는 이번 작품을 통해 지난해 종영한 '오자룡이 간다'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 주인공으로 복귀한다. tvN '연애 말고 결혼' 등에 출연하며 연기 실력을 쌓은 한선화는 드라마 첫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 2PM 준호? 에이핑크 정은지?…아주경제 문화팀 기자들이 뽑은 2021년 올해의 연기돌
• 엑소의 무한한 변신, 이제는 '연기돌'···디오·카이·수호·세훈 등 연기변신 '성공'

'장밋빛 연인들'은 '왔다 장보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