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흘읍은 포천시 인구의 3분의 1이 생활하는 지역으로 서비스업 및 음식점 등이 밀집된 상업지역과 섬유공단 및 공장시설, 축산농가, 거주시설(일반주택, 원룸지역, 아파트 등) 등 거주인구 및 유동인구가 많아 생활쓰레기 및 사업장쓰레기가 다량 발생이 되고 있다.
또한, 일부 생활쓰레기 및 사업장쓰레기를 무단으로 투기 및 소각되는 경향이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민원 또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소흘읍은 지속적으로 정화활동 및 단속을 시행하고 상습투기지역에 대해 홍보 전단지를 배포하고 불법투기 안내판 설치했다.
소흘읍 관계자는 “불법투기 및 불법소각 위반 시 과태료가 부과됨을 주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상습적인 투기자에 대해서는 단호히 행정조치하며, 홍보 및 캠페인을 통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사용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가 습관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