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쿠쿠전자가 상장 첫날 공모가 2배로 올랐다. 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쿠쿠전자 종가는 공모가 10만4000원보다 99.04% 오른 20만7000원을 기록했다. 이날 시초가도 공모가 대비 73.08% 높은 18만원에 형성됐다. 종가 역시 시초가에 비해 15.00% 오르면서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관련기사쿠쿠전자, 상장 첫날 상한가 직행쿠쿠전자, 중국 매출 증가로 성장 기대 이날 내내 꾸준히 매수세가 들어온 덕분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모주 시초가 범위는 공모가 대비 90~200% 사이로 정해진다. 쿠쿠전자 공모주 투자자는 이날 하루 만에 2배 이익을 내게 됐다. #리홈쿠첸 #상장 #쿠쿠전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