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6일 임직원 120명을 대상으로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사고 예방 강화'라는 정부정책에 발맞춰 대전 중부소방서에서 전문 강사 2명을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충청본부 및 협력사 직원들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동료간 심폐소생술 실습에 임했다. 노병국 철도공단 충청본부장은 "앞으로도 철도건설 현장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불가피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 시의적절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임으로써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직원들에게 다양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관련기사철도공단, 타지키스탄 '노후철도 전철화·신호현대화' 사업 수주...중앙亞 진출철도공단, 일괄입찰공사에 '지수조정률' 도입...국내 최초 #교육 #심폐소생술 #한국철도시설공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