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오후 2시 용산구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서울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으로 '2014 3/4분기 서울시 통합방위회의'를 주재한다.
이날 회의는 오는 18~21일 있을 '2014 을지연습'에 대비한 것이다. '서울지키기'를 화두로 △테러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 △골든타임 내 현장 도착 대책 등 통합방위 유관기관의 보고와 준비상태 등을 점검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에 앞서 오전 10시엔 시장 집무실에서 스기와라 토시오 이사장 등 총 14명의 일본 희망제작소 스터디투어단과 만나 환담을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