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민호 정형돈[사진=K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개그맨 정형돈과 샤이니 민호가 웃긴 세레모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5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민호가 선제골에 이어 두 번째 골을 넣자 정형돈은 민호를 불렀다. 달려간 민호는 정형돈과 '미켈란젤로의 천지창조' 세레모니를 선보여 관중들을 폭소케 했다. 특히 상의를 걷어 빵빵한 배를 선보인 정형돈은 손가락을 내밀었고, 민호는 무릎을 꿇은 뒤 정형돈 손가락에 마주 댔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관련기사예체능 테니스 편, 누가 나오나 했더니 '헉'이기광, '우리동네 예체능' 촬영 중 발목 인대 부상…반깁스했다 #민호 #우리동네 예체능 #정형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