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김효정 = 8월 6일, 오늘의 띠별 운세, 미녀 아나운서 오늘의 띠별 운세, 오늘의 운세
소띠: 조금만 더 수고하여 어려운 고비를 넘기면 마침내 얻을 수 있으니, 인내심으로 참고 견디는 방법이 최선의 길이 될 것이다. 사업가는 금전 융통이 수월할 수 있다.
호랑이띠: 그 동안 열심히 살아온 당신이기에 오늘 하루는 심신을 단련하는 것이 좋겠다. 무리한 계획에 의한 행동은 오히려 몸이 힘들 수 있고 득이 되는 건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토끼띠: 연인을 만난다면 상대방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애정표현을 해야 한다. 조그마한 차이가 모든 삶의 행복과 불행을 결정짓는 중요한 결과로 다가올 수 있다.
용띠: 지금은 비록 원하는 대로 모든 일이 이루어진다고 생각되어도 방심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 힘들 수 있다. 원하는 걸 이루기는 어려워도 잃어버리는 것은 한 순간이다.
뱀띠: 육체적, 정신적으로 활력이 샘솟고, 어떤 일이든 할 수 있을 만큼 좋은 상태이다. 가능하다면 적극적으로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라.
말띠: 계획성 없이 진행하는 일인 경우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힘들 수 있으니, 하루의 시작은 철저히 계획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유리하다. 만반의 준비를 갖추는 게 좋다.
양띠: 재물보다는 명예를 우선시 생각해야 한다. 또한 가급적 불필요한 저녁 나들이는 피하고, 오늘은 육체적 상태가 최고조에 있으니 잊지 말고 건강을 위해서 운동을 하도록 하라.
원숭이띠: 어려운 시기가 사라지고 당신의 시기가 온다. 그 동안 참고 지내 온 날들이 보상받는 날이다. 충분히 즐거워하되 진정한 승리는 자신과의 싸움임을 잊지 않도록.
닭띠: 진행하는 일에서 약간의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게 되는데 생각지도 못한 사람에게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겠다. 이는 훗날 꼭 갚아야 함이 옳다.
개띠: 자신의 실수를 먼저 인정하고 상대를 대하는 것이 유리하게 작용되는 하루다. 먼저 자존심을 접고 고개를 숙여주면 여러모로 편하게 당신이 원하는 걸 이룰 수 있겠다.
돼지띠: 오전보다는 오후에 꾸준히 운기가 회복하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욕심을 약간만 버리면 괜찮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하루다. 기회는 올 때 잡는 것이 현명한 처사이다
안녕하세요.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띠별 운세” 아나운서 김효정입니다.
저지방에 고단백이라 알려져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일품인 생선구이, 많이들 드시나요?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그런데 일주일마다 생선을 섭취하는 것이 두뇌 건강을 증진시켜 기억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합니다. 이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생선을 섭취하면 기억력을 관장하는 대뇌 회색질을 늘릴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부터는 일주일에 한 번씩은 꼭 생선을 드셔보는 건 어떨까요? 자 그럼 8월 6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베스트와 워스트! 지금부터 함께 보시겠습니다.
먼저 베스트3입니다.
첫 번째, 뱀띠 1965년생입니다. 행복이란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오늘은 귀인을 만나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두 번째, 뱀띠 1977년생입니다. 오늘은 외부에서 당신의 능력을 인정받겠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겸손하게 처신하는 게 좋겠습니다.
세 번째, 개띠 1982년생입니다. 기쁜 소식의 연속입니다. 당신이 예전에 노력한 결과이니 이러한 기쁨을 만끽하길 바랍니다.
오늘의 베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영화 <올드보이> <연애의 목적> <웰컴 투 동막골>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를 보여준 분이죠? 배우 강혜정씨가 바로 82년 개띠입니다. 강혜정씨는 요즘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남편 타블로씨, 딸 이하루 양과 함께 출연하며 완벽한 아내와 엄마의 역할을 보여줘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강혜정씨, 오늘은 기쁜 소식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워스트3입니다.
첫 번째, 소띠 1949년생입니다. 아침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건강에 장애가 생길 수 있으니 무리한 스케줄은 피하길 바랍니다.
두 번째, 용띠 1988년생입니다. 고민스러운 하루입니다. 이럴 땐 누구보다 부모님의 조언을 따르는 게 제일 좋겠습니다.
세 번째, 돼지띠 1995년생입니다. 오늘은 힘들지만 내일은 밝게 태양이 뜨는 하루가 되겠습니다. 희망을 잃지 않길 바랍니다.
오늘의 워스트 운세에는 어떤 스타가 있을까요?
능숙한 피아노 실력과 청아한 목소리를 가진 소녀 같은 가숩니다. 가수 윤하씨가 바로 88년 용띠인데요, 윤하씨는 언제 봐도 참 앳된 모습인데, 벌써 데뷔 10년차라고 하니 정말 놀랍습니다. 윤하씨는 얼마 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수준급 팝핀 실력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앞으로도 더욱 활발한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그런데 윤하씨, 오늘은 고민스러운 하루라고 하네요. 부모님의 조언을 따르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8월 6일 “하루를 시작하는 오늘의 운세” 베스트, 워스트였습니다.
다들 마음에 드실지는 모르겠는데요, 그럼 오늘도 모두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자료제공=포춘82>
"아주 모바일 TV를 스마트폰에서 만나보시죠. 플레이스토어에서 아주경제를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