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근화제약은 5일 한화그룹 계열 제약사인 드림파마에서 분할해 신설되는 의약품 제조사 법인의 지분 100%를 1945억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인수액은 근화제약 보유현금 400억원과 알보젠코리아, 차입 조달 등을 활용할 계획이다. 알보젠코리아는 근화제약의 지분 67%를 가진 최대주주다. 관련기사한화케미칼, 제약 계열사 '드림파마' 지분매각 검토국세청, 드림파마 470억 '세금 추징' #근화제약 #알보젠코리아 #한화 #M&A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