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셀트리온은 2·4분기 영업이익이 960억200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6.2% 증가했다고 5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62.4% 늘어난 1614억8300만원, 당기순이익은 97% 증가한 718억7800만원이었다. 연결 기준 2분기 매출액은 189.9% 신장한 1791억6800만원으로 분기 최대 실적을 거뒀다. 영업이익은 175% 늘어난 979억5000만원으로 집계됐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에서 이연된 매출이 이번 분기에 반영되면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관련기사셀트리온, '유플라이마' 원제품과 동등한 효과 입증셀트리온, 신규 완제의약품 착공허가 획득…생산역량 강화 #바이오시밀러 #서정진 #셀트리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