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성 시장은 재난상황실장으로부터 재난대비태세를 보고받고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취약지역 사전점검과 비상체계 구축 등 태풍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SNS, 문자메세지, 아파트관리사무소 방송, 전광판을 최대한 활용해 최근 맹위를 떨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해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도록 무더위쉼터 등 시설이용방법과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시민들이 직접 접할 수 있는 방식으로 전파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 SNS를 활용한 사이버재난상황실을 운영해 긴급 상황발생시 공직자와 시민이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를 구축할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