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의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스토리볼에서 연재 중인 ‘썸데이 서울’(http://storyball.daum.net/story/228)이 재미와 공감 가득한 콘텐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콘텐츠와 연결된 정보들을 다음 검색으로 바로 찾아볼 수도 있어 1석 2조다.
‘썸데이 서울’은 매주 월·금·토·일요일에 다음 스토리볼에서 연재된다. 지금 가장 인기가 높은 SNS 스타 4인이 요일별로 참여한다.
이미 스토리볼에서 ‘직장인 방언체’를 연재해 화제가 됐던 지상훈 작가는 일요일을 책임진다. 뛰어난 통찰력과 독특한 그림체로 일상의 단면을 표현한다. 감성 어린 사진과 캘리그라피로 소유하고 싶은 이미지를 선사하는 ‘밤삼킨별’ 김효정 작가와 강렬하고 유머 가득한 ‘양치기의 핸드드립’으로 주목받고 있는 양경수 작가는 각각 월요일과 금요일에 연재한다.
‘썸데이 서울’은 서로 다른 네 명의 작가들이 뭉쳐 일상에서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흥미로운 소재들을 한 컷 이미지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삭막한 생활에 지친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과 웃음을 주고, 다음 검색의 즐거움을 알린다는 목표 아래, 요일마다 4인 4색의 개성이 드러나는 콘텐츠를 선보여 흥미를 더한다. 콘텐츠와 관련된 정보나 지식, 이미지 등을 다음 검색으로 연결해서 독자들이 풍성한 재미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든 것도 특징이다.
다음 배성준 마케팅제휴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 속 시원한 웃음을 주는 SNS 스타 작가 4인과 함께 독자 누구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콘텐츠인 ‘썸데이 서울’을 만들었다”며 “매 회마다 각각의 주제와 연관된 ‘바로이거’나 ‘이미지 검색’ 등 다음 검색 결과로 바로 연결되는 네이티브 애드(Native-AD)의 형태로, 콘텐츠를 즐기면서 다음 검색에 대한 친숙함도 늘려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뎟붙였다.
‘썸데이 서울’은 오는 10월 6일까지, 매주 4회씩 다음 스토리볼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