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좋은사람들 예스는 군복 무늬 패턴을 재해석한 '밀리터리 커플 팬티'를 출시하고, 오는 31일까지 군인 남자친구를 둔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의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밀리터리 커플 팬티'는 군복을 모티브로 한 카모플라쥬 패턴에 트렌디한 색상을 적용해 색다른 에너지와 개성을 담은 커플 아이템이다.
의리 행사에는 군인 남자친구와 밀리터리 팬티를 구입한 커플에게 20% 할인 혜택을 준다.
또 군인 남자친구의 선물로 밀리터리 팬티를 구매한 고객 중 매장 별 선착순 10명에게 무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깜짝 간식박스 이벤트'를 마련해 구매 고객 중 20명에게 남자친구 간식 박스를 배송한다.
이번 행사는 남자친구가 현역 군인임을 인증한 커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국 예스 매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