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화순 부시장 주재로 그동안의 규제개선 노력과 인프라구축과 기업활동 활성화 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지영민 도시주택국장은“도시관리과 등 관련부서의 노력으로 ㈜코모스 사례가 해결돼,120억원의 투자재원 확보와 150명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시는 지난 4월 규제개혁추진TF팀을 구성했으며, 전 부서에서 기업활동과 생활에 불편·부담을 주는 불필요한 규제 및 비효율적인 행정규제 46건을 발굴해 해당부처에 건의해 현재 2건이 입법예고를 마쳤다.
이화순 부시장은“규제개혁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기 위한 것”이라며 "기업애로 해소와 기업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개혁에 모든 부서의 관심과 지속적 추진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