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 센터내 1층 다문화 체험코너 마련

2014-08-04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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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지난달 11일 개관식을 치룬 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에서는 창의체험활동뿐 아니라 ‘태국’, ‘필리핀’, ‘중국’ 등 6개국에 대한 다문화 체험이 가능하다고 4일 전했다.

센터 내 1층 쉬어가게 앞에 설치된 키오스크(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 2대를 통해 나라의 위치, 간단한 인사말, 특징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


키오스크는 공공장소에 설치된 무인종합정보안내시스템을 일컫는다. 센터 내 키오스크는한국수출입은행에서 교육기부 받은 것이다. 한국수출입은행은 '취약계층의 자립지원', '다문화 탈북가정 등 新구성원의 사회적응 지원', '글로벌 사회공헌' 등 세가지 테마에 중점을 둔 '희망씨앗'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기부했다.
창의인성교육센터 관계자는 "키오스크가 대표적인 상징물을 배경으로 즉석에서 사진촬영 후 메일로 전송받는 기능이 있다"며 "서울창의인성교육센터에서 프로그램을 이수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지역주민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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