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사 애즐글로웍스는 오는 6일 뮤지컬 '평양마리아' 제작자인 정성산 감독,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이 참여하는 통일 관련 토론과 공연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 30분 새누리당 이인제 최고위원과 함께하는 토크를 시작으로 8시 뮤지컬 평양마리아 관람, 공연 후 배우들과 포토타임, 간단한 치맥파티 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뮤지컬 '평양마리아'는 실존 인물의 삶을 기본으로 한 작품이다. 대학로 유니플렉스 3관에서 공연중이며 화요일~금요일(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7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