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은숙 사기 혐의[사진=KBS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계은숙에 대해 최측근이 대신 해명했다.
4일 일간스포츠에 따르면 계은숙 측은 "지인이 차를 리스할 때 계은숙이 보증을 선 것이다. 보증을 잘못 선 것뿐이지 차를 보지도 못했다"고 설명했다.
1977년 샴푸 모델로 데뷔한 계은숙은 1985년 '오사카의 모정'을 발표하며 일본 가요계에 데뷔했다. 하지만 1998년 결혼 생활을 정리한 계은숙은 지난 2008년 한국으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