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송일국이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를 위한 송국보트를 만들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쌍둥이가 엄마 없이 야외 수영장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아빠 송일국이 세쌍둥이를 한꺼번에 돌보기 위한 묘안으로 '송국보트'를 탄생시켰다. 송일국은 대한, 민국, 만세까지 모두 튜브에 태워 일렬로 묶었고 아이들은 금세 물과 친해진 모습을 보여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