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미모의 여성 루비 보더니 "무척 예쁘다" 나나는?

2014-08-03 17:17
  • 글자크기 설정
룸메이트 조세호[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 조세호가 대만여행에서 홈셰어를 해 준 루비의 아름다움에 눈을 떼지 못했다.

3일 방송된 룸메이트에서는 대만으로 떠난 멤버 이소라, 홍수현, 나나,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세호는 지인의 소개로 홈셰어를 하게 됐고, 집주인 루비를 만나게 됐다. 미모의 여성 루비에게 마음을 뺏긴 조세호는 카메라를 향해 "루비가 무척 예쁘다. 미인이다"라고 조용히 말하는 등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앞서 루비의 집으로 향하던 버스 안에서 조세호가 "루비가 예쁘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홍수현의 질문에 관심이 없다는 듯 대응했고, "하긴, 나나가 있으니까"라는 말에 얼떨결에 "네"라고 답했기 때문.

해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조세호, 진짜 남자들이란", "룸메이트 조세호, 재미있네", "룸메이트 조세호, 나나는 그만 잊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