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2일 시구에 나섰다.[사진=KBSN스포츠 방송 캡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 여신 등극했다. 윤보미는 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넥센 히어로즈 전에 시구자로 나섰다. LG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윤보미는 시구에 앞서 약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윤보미 시구 영상보기> 시구를 위해 마운드에 선 윤보미는 크게 심호흡을 한 후 자세를 잡았다. 윤보미는 몸을 활처럼 휘도록 크게 포즈를 잡은 뒤 시구를 했다. S라인 몸매를 뽐내며 볼을 던진 윤보미의 시구는 포수의 글러브 속으로 빨려들어 갔다. 관련기사김보성, CF도 접수…식혜부터 화장품까지 '싹쓸으리~'효린·효민·강민경, 섹시 아이돌 ‘핫 바디’ 몸매 관리 비법은? 완벽에 가까운 윤보미의 시구에 팬들은 박수를 치며 열광했다. 윤보미의 시구에 네티즌들은 “홍수아 못지 않은 시구다” “윤보미, 시구하나 끝내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넥센 히어로즈 #시구 #에이핑크 #윤보미 #LG 트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