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빠 어디가' 윤민수·윤후 부자의 귀여우면서도 캐주얼한 커플 스타일링이 화제다.
최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와 윤후는 동일한 디자인의 티셔츠로 부자만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는 페어 룩을 선보였다. 그들은 시원한 화이트 컬러에 깜찍한 캐릭터가 더해진 티셔츠를 함께 입어 한층 귀여움을 강조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최근 어린 아이를 키우는 젊은 부모 세대를 중심으로 귀여운 스타일의 커플룩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깜찍한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는 화이트 제품을 선택하면 과하지 않으면서도 러블리한 커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