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없는 사랑’ 류수영 바라기 서효림, ‘드레스 여신’ 등극

2014-08-03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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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킹콩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끝없는 사랑’에서 류수영 바라기에 매진 중인 서효림이 드레스 여신에 등극했다.

SBS 주말특집기획 ‘끝없는 사랑’에서 한광훈(류수영)만 바라보는 말괄량이 아가씨 천혜진으로 분하고 있는 서효림의 우아함과 청순함이 돋보이는 눈부신 자태가 3일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천혜진은 사랑하는 남자 광훈과의 약혼식을 준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녀는 은은한 분홍빛의 롱 드레스를 우아하게 완벽 소화하며 그를 향해 “어때요 광훈 씨?”라고 물었다. 천혜진은 단아한 오프숄더 드레스에 목 뒤로 살짝 묶은 망사 리본을 길게 늘어뜨려 더욱 화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한 그녀는 약혼식을 올리는 장면에서 흘러내리는 듯한 반 묶음의 긴 헤어스타일에 하얀 꽃을 손에 들고 청순미가 돋보이는 화이트 빛 드레스를 기품 있게 소화하여 ‘순백의 여신’에 등극하기도.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천혜진 드레스 모습 아름답다” “서효림 몸매 우월하다” “천혜진 드디어 광훈과 결혼하게 되나” “서효림 정말 러블리한 비주얼인 듯” “혜진, 광훈의 마음 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끝없는 사랑’ 한광훈(류수영)은 서인애(황정음)에게 이별을 선언하고 천혜진(서효림)과 약혼하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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