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파나눔행사[사진제공=논산시]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논산계룡축협이 농가와 시민이 함께 소통하는 농촌사회구현과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 책임과 축산인 이미지 제고에 앞장서고 있다.
논산계룡축협(조합장 임영봉)은 최근 양파가격 하락으로 농가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일환으로 지난 7월 25일부터 논산시에서 생산된 양파 46톤(33,000천원 상당)을 구입, 유관기관과 시민들에게 무료 공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 소요경비는 논산계룡축협 지역사랑적립기금 0.1%를 적립한 기금 수익금의 일부를 적립해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