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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북부청제공]
영어마을 문화체험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에게 영어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 자신감을 향상하고, 더 큰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경기도에서 매년 비용을 지원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문화체험은 양육시설 및 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이 참여하여 원어민 선생님들과 일상생활 속 영어표현법 배우기와 연극, 게임, 요리 등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합숙형으로 진행된다.
현장감 넘치는 교육과 다양한 체험활동은 참여아동의 영어능력향상 및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을 키우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김종규 보육청소년담당관은 “본 교육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형성하여 건전한 꿈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