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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 서천군수, 홍문표 예결위원장 면담[사진제공=서천군]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노박래 서천군수가 지난 28일 기획재정부 방문에 이어 지난 31일에는 국회 홍문표 예산결산위원장을 만나 국립생태원~동서천IC 국도 건설 등 중점사업을 적극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노 군수는 “국립생태원 등 정부대안사업이 가시화되면서 국립생태원의 경우 폭발적인 관광객 증가로 인해 이 지역 일대 도로가 마비되는 등 많은 문제가 있다”고 설명하고, 국립생태원~동서천IC 간 국도 건설에 따른 국비 100억원을 반드시 지원해줄 것을 요구했다.
한편, 노 군수는 취임 이래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국립생태원~동서천IC 국도 건설 등 중점 관리대상 10개 사업을 선정, 국비 1,264억원을 목표로 정부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