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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제 3의 사랑'[사진=송승헌 웨이보]
송승헌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웨이보(중국 SNS)에 “시작(Star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송승헌은 ‘제3의 사랑’ 대본을 들고 한 손으로는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송승헌은 깔끔한 슈트 차림에 조각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제 3의 사랑'은 중국 베스트셀러 소설 '제3종의 애정'을 원작으로 했다. 남녀의 모진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송승헌은 극 중 재벌 2세 린치정 역을, 유역비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변호사 쩌우위 역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