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 나 홀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홀로 떨어진 박휘순은 자신의 물품을 확인하던 중 우비를 발견했다.
박휘순은 우비의 냄새를 맡더니 “이거 유이 거 같은데요?”라며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박휘순은 외투 냄새를 맡더니 “이거 남자 거구나”라며 인상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들은 레위니옹 7지역으로 분리돼 24시간 동안 홀로 생존하라는 미션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