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크라운제이]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대마초 흡연 등으로 자숙하던 힙합가수 크라운제이가 올가을 가요계에 복귀한다고 알려졌다.
1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크라운제이는 최근 미국에서 신곡 작업을 마무리하고 국내에 들어와 매니지먼트와 접촉하고 있다.
크라운제이의 신보 발매는 2008년 발표한 '플라이보이' 이후 6년 만이다.
크라운제이는 2011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기소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전 매니저를 납치, 감금, 폭행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으며 자숙의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