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다이나믹프라이스, 프라다 사피아노 여성 장지갑 47만9000원부터

2014-08-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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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선반, 쿠첸 와이드 전기그릴, 정관장 홍천웅 등 150여개 상품도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인터파크(www.interpark.com)는 가격배틀 쇼핑 ‘다이나믹프라이스(Dynamic Price)’에서 1일 프라다 여성 장지갑을 시작가 47만9000원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다이나믹프라이스가 시작되는 오전 7시부터 판매되며 준비된 수량은 5개다. 프라다 클래식 사피아노 소재의 여성 3단 장지갑(모델명 1M 1133 블랙)으로 카드, 지폐, 동전 수납함이 넉넉하다. 오랫동안 프라다의 스테디셀러로 꼽히고 있는 인기 높은 모델이다.

이날 다이나믹프라이스는 프라다 장지갑 외에도 ‘이케아 선반(시작가 3만3000원)’, ‘한일 대용량 쿠킹 믹서 분쇄기(시작가 7만9000원)’, ‘쿠첸 와이드 전기그릴(시작가 9만9000원)’, ‘헬로 우드 크루져보드 27인치 피시본(시작가 6만4000원)’, ‘정관장 홍천웅(시작가 14만4000원)’, ‘씨게이트 외장하드 1TB(시작가 11만5000원)’, ‘에보니아 엔느 2인 패브릭소파(시작가 13만9000원)’ 등 150여개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2일에는 ‘VDL 틴트바 젤티니 1+1’, ‘순수 3겹 화장지 30롤*2팩’, ‘일화초정탄산수 1.5L 12개’, ‘리바트 이즈마인 1200책장’, ‘바비리스 포켓사이즈 컬&스트레이트너’, ‘LG Tone+ 블루투스 헤드셋’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가 없으면 가격이 내려가고, 구매가 발생하면 가격이 상승하는 고객 참여형 가격 결정 서비스다. 하루에 10종의 상품을 당일 인터넷최저가 수준에서 판매 시작하며, 설정된 시간 구간 내에 구매자가 발생하지 않으면 가격이 계속 하락해 최종 0원 구매도 가능하다.

다이나믹프라이스에서는 그동안 다양한 명품 브랜드 상품을 당일 인터넷 최저가 수준인 시작가보다도 크게 할인된 가격에 판매했다. 지난 5월에는 ‘지방시 안티고나 미디움’이 시작가 대비 30% 할인된 157만원대에 판매됐으며 ‘톰포드 선글라스’가 29% 할인된 24만5000원대에, ‘해밀턴 재즈마스터 오토매틱 크로노 그래프 시계’가 23% 할인된 92만원대에 판매된 바 있다. 

다이나믹프라이스 각 상품 중 마지막 한정 수량은 모바일 구매만 가능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을 이용해야 한다. 또 구매상황에 따라 수시로 각 상품가격이 변동되므로 상품 페이지 별 ‘가격 알림’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구매가를 설정해 두면 그 보다 금액이 다운됐을 때 문자 알림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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