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31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분기에 휴대폰과 태블릿 등 모바일 제품을 9500만 대 판매했다고 밝혔다. 휴대폰 중 스마트폰이 70% 후반대였고 3분기에는 스마트폰의 판매 비중이 80%선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삼성전자는 2분기 ASP(평균 판매 단가)는 230 달러 후반 대를 기록했으며 3분기에는 중저가의 비중확대로 인해 ASP가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관련기사삼성전자 현금배당 주당 500원…총 지급액 754억원삼성전자 DS부문 2분기 영업익 2조 900억 원 #2분기 #삼성전자 #컨퍼런스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