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46·본명 배성우)씨가 아내 이효림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사진=이노기획]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가수 겸 방송인 탁재훈(46·본명 배성우)씨가 아내 이효림씨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31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탁재훈씨는 지난 5월 22일 이씨와의 혼인 관계를 청산하게 해 달라는 내용의 이혼청구 소장을 서울가정법원에 제출했다. 이로써 탁재훈과 아내 이효림 씨는 이혼 소송과 함께 양육권 및 재산권 분할 등을 놓고 법정 다툼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01년 5월 이씨와 결혼했다.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불법 도박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관련기사법원, 아내 몰래 이혼한 남편에게 형사고발미혼남녀, 61% 자신도 이혼의 당사자 될수 있어…남녀 서로에게 바라는 것 달라 #아내 이혼 #양육권 #탁재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