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운 조력자 일명 '김엄마' 김명숙(59·여) 씨가 30일 검찰조사에서 "유병언은 도피 당시 식사를 제대로 못했다"면서 "또 유병언 유품 천가방은 내 것이다"라고 말했다.관련기사검찰, 유병언 운전기사 양회정 2차 조사…"새로운 사실 밝혀지나"유병언 도피조 '김엄마' 김명숙·양회정 부인 유희자 14시간 조사받고 귀가 #김엄마 #도피 #식사 #유병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