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치과병원, 국제진료센터 문 열어

2014-07-30 14:09
  • 글자크기 설정

사과나무치과병원 국제진료센터 [사진=사과나무치과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사과나무치과병원은 국제진료센터를 새로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 안에 들어선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 전용 진료대기실과 외국 방송이 나오는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나라별 언어와 문화에 익숙한 전문 코디네이터와 전담 지원팀도 꾸려져다.

김혜성 사과나무치과병원장은 “해외 환자 진료 첫 해인 2010년 15명에 불과하던 환자수가 올 상반기 129명으로 급증했다”며 “국제진료센터를 통해 유기적인 협진체계와 환자 중심의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