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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치과병원 국제진료센터 [사진=사과나무치과병원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30/20140730140500139384.jpg)
사과나무치과병원 국제진료센터 [사진=사과나무치과병원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사과나무치과병원은 국제진료센터를 새로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도 일산 사과나무치과병원 안에 들어선 국제진료센터는 외국인 환자 전용 진료대기실과 외국 방송이 나오는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김혜성 사과나무치과병원장은 “해외 환자 진료 첫 해인 2010년 15명에 불과하던 환자수가 올 상반기 129명으로 급증했다”며 “국제진료센터를 통해 유기적인 협진체계와 환자 중심의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