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방송인 '샘 해밍턴' G-FAIR 홍보대사로 임명

2014-07-30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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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 해밍턴]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이하 중기센터)는 방송인 ‘샘 해밍턴’을 오는 10월 1~ 4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4 G-FAIR KOREA’의 홍보대사로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샘 해밍턴은 MBC'무릎팍도사'와 KBS'개그콘서트'  JTBC'마녀사냥'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MBC'진짜사나이'에서 남다른 예능감과 친근한 이미지로 시청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중기센터는 여러 나라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샘 해밍턴이 ‘세계로 향하는 중소기업의 마켓플레이스’를 지향하는 G-FAIR KOREA의 이미지 전달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샘 해밍턴은 향후 G-FAIR KOREA의 광고/홍보물 모델로 활동하며, 행사 기간 중에 현장에서 팬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로 17회째인 G-FAIR KOREA는 약 8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중소기업 전시회로, 수출상담회와 구매상담회가 함께 열린다.

지난해에는 미국 일본 중국 콜롬비아 등 국내·외 바이어 900여 명이 참여해  6억 7800만불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둔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G-FAIR KOREA 홈페이지(www.gfair.or.kr)를 참조하거나 사무국(031-259-6537~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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