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진동. [사진=가진동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출신의 중화권 꽃미남스타 가진동(柯震東·커전둥)이 전 여친 소아헌(萧亞軒·샤오야쉬안)의 열애 소식에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환치우왕(環球網) 29일 보도에 따르면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청춘애정영화 ‘나의 정적은 슈퍼맨(我的情敌是超人)’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진동은 전 여친 소아헌이 새 연인과 달콤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소아헌에게 축복을 보낸다”고 밝혔다. 한편 소아헌은 12살 연하의 남친 가진동과 결별한 후 두 달도 채 안 되어 4살 연하의 새 연인 엘로이(Elroy)와 진지하게 사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소아헌, 새 연인과 '달콤한 연애중'…"축복해주세요" 대만 톱가수 소아헌, 전 남친 가진동과 재결합? #가진동 #소아헌 #연예 #중국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