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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동. [사진=가진동 시나웨이보]](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07/29/20140729215714387088.jpg)
가진동. [사진=가진동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대만 출신의 중화권 꽃미남스타 가진동(柯震東·커전둥)이 전 여친 소아헌(萧亞軒·샤오야쉬안)의 열애 소식에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환치우왕(環球網) 29일 보도에 따르면 28일 베이징에서 열린 청춘애정영화 ‘나의 정적은 슈퍼맨(我的情敌是超人)’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가진동은 전 여친 소아헌이 새 연인과 달콤한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소아헌에게 축복을 보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