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거래소는 8월 20일까지 상장위원회를 개최, 유니드코리아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거래소 측은 "이날 유니드코리아는 개선계획 이행내역서를 제출했지만 재감사보고서는 제출하지 못했다"며 "상폐여부가 결정되기 전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된다"고 전했다.관련기사금감원 "대체거래소 일시적 급등락 반복, 추종 매매 주의"거래소 등 증권 유관기관, 산불 피해지역 5억원 긴급 지원 #거래소 #상장 #유니드코리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