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처세왕' 서인국 철봉키스+애교 퍼레이드에 시청자 '심쿵'

2014-07-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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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처세왕' 서인국/사진=젤리피쉬]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서인국의 심쿵하게 만드는 애교 퍼레이드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고교처세왕'에는 10살 차이를 극복한 정수영(이하나)과 이민석(서인국)의 연상연하 커플의 달달한 연애 모습이 그려졌다.

이 날 방송에서 이민석은 스킨십 금지령을 내린 정수영에게 창문 틈으로 직원들 몰래 뽀뽀를 날리는 것은 물론 평소 절대 하지 않았던 '누나'를 연발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툴툴대는 이민석표 특급 애교 퍼레이드 장면이 그려졌다.

또 자신의 집에서 정수영과 과거 앨범을 보다가 티격태격하던 중 침대에서 쓰러지게 되자 이민석은 장난기 가득하게 표정으로 "나한테 왜 그러느냐. 음란마귀"라고 농담하며 몸을 가린 채 정수영을 몰고 가는 모습을 보였다. 연하남만의 풋풋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에 시청자도 덩달아 '심쿵'(심장 쿵쾅) 주의보를 발령시켰다.

한편, 라이벌 유진우(이수혁) 본부장에게 고등학생 이민석의 정체가 탄로 나며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 tvN 월화 드라마 '고교처세왕'은 앞으로 단 4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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