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어려운 기업환경에서도 기업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발전에 헌신 노력하는 중소기업 대표자·근로자를 찾아 안산시 중소기업대상을 수여할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중소기업 대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안산시민의 날에 열릴 예정으로, 제 시장의 표창패 수여와 함께 ‘안산시 기업인 예우에 관한 조례’에 의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안산시 중소기업대상은 기업경영, 기업발전, 노사화합, 장인계승, 산업재해 예방 등 5개 분야다. 대상자는 관내 공장등록을 필하고 3년 이상 가동 중인 기업의 대표자 또는 해당 기업에 재직중인 상시 근로자다. 관련기사안산시 도로명 주소 적극 홍보 나서안산시 찾아가는 주민 참여예산교육 진행 후보자 추천은 내달 1∼20일까지 중소기업관련 단체장이나 해당 기업대표자가 추천서, 관련 증빙 구비서류를 산업지원본부(기업지원과)로 제출해야 한다. #안사니 중소기업대상 #안산시 #제종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