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소방서(서장 조창래)가 26일부터 한달 간 주말을 이용해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빈발하는 반월호수 등 2개소에서 '119물놀이 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 '119물놀이 안전지킴이'는 여름철 관내 물놀이로 인파가 집중되는 수리산일대의 계곡과 저수지 주변에서 여름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예찰활동과 사고 발생 시 현장안전조치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는 대부분 안전수칙 불이행과 수영미숙, 음주 후 수영 때문에 나타나고 있다” 며 “사전에 안전수칙을 준수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수난사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기고>무더위, 폭염사고에 대비하자군포소방서, 장마철 재난위험시설 현장점검 #119물놀이 안전지킴이 #군포소방서 #조창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